“내일 결혼한다”…배우 김옥빈, 결혼 하루 전 소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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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배우 김옥빈이 결혼을 코앞에 두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옥빈은 "안녕하세요. 옥빈이에요" 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웨딩 사진 두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15일 업로드했다.
그는 "제가 내일 결혼을 한다"며 "쑥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20년 동안의 활동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 같다"고 남겼다.
김옥빈은 "신랑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 대한민국 배우, 김옥빈
김옥빈은 1987년 생으로, 경찰행정학과에 지원할 예정이었다가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는데 3만 명 중에 1등을 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SBS 추석 특집극 '하노이 신부'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여고괴담 4-목소리'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뒤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았으며 청춘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꿈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온 정희수 역을 맡아 특유의 끼를 한껏 보여주며 유명세를 누렸다.
연기적 깊이와 대중적 매력을 동시에 지닌 그녀가 앞으로 어떤 소식을 전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