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장애인 돌봄 종사자 격려
2025-11-17 03:28
add remove print link
제9회 한마음대회서 “차별 없는 전남” 강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이 11월 14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남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돌봄 현장을 지켜온 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의회 의원과 종사자, 이용인 등 약 650명이 참석했다.
####종사자 격려 및 유공자 표창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과 유공자 표창, 단체 기념촬영,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김 의장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평등하고 차별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현황
전남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는 2016년 설립, 현재 16개 시군 29개소에서 약 700명의 회원이 돌봄 및 복지 증진, 교육,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회도 함께 하겠다” 약속
김태균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종사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