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전남 쌀 우수성 홍보 및 쌀 소비 촉진 펼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이하 한농연 전남연합회)(회장 홍영신)는 17일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이광일 본부장, 홍영신 한농연 전남연합회 회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과 관광객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농협에서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농심천심 운동」의 10대 추진과제 중 하나인‘농산물 소비촉진’에 함께하는 의미로 마련되었고 행사 참여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전남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주고 밥맛 좋은 전남 쌀을 홍보했다.

홍영신 회장은“쌀 소비 촉진은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과 일반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일 본부장도“오늘 전남 쌀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알리는 가래떡 나눔행사를 함께 준비해주신 한농연 전남연합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전남농협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 운동이 국민들에게 더 깊이 공감될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