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야 진짜 이득…롯데마트가 일주일만 특가로 푸는 ‘초겨울 인기 먹거리’

2025-11-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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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먹거리 기획전 ‘헬로 윈터 페스티벌’ 진행

초겨울 먹거리부터 방한 용품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헬로 윈터 페스티벌’이 롯데마트 전 점에서 열린다.

롯데마트 자료 사진 / 뉴스1
롯데마트 자료 사진 / 뉴스1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 장보러 나가는 일부터 번거로워진다. 배달을 시키자니 가격도 부담되고 막상 받아보면 기대에 못 미칠 때도 많다.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는 뭘 해 먹기도 애매해 매번 고민만 늘어난다. 그런데 마침 딱 필요한 초겨울 먹거리를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행사가 예고돼 이번 주에는 적어도 필요한 만큼은 직접 사두는 편이 더 나아 보인다.

롯데마트는 초겨울 먹거리부터 방한용품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헬로 윈터 페스티벌’ 행사를 20~26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초겨울 급변한 기온에 맞춰 제철 과일과 김장 재료와 겨울 간편식과 방한 아이템을 한데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구성이다.

롯데마트 딸기 /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딸기 / 롯데마트 제공

먼저 겨울 대표 과일인 딸기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전 품목 2000원 할인이 적용되고 제주 올레길 감귤과 나주 최종기 농부 하우스배는 농할 할인 20%가 적용돼 소비자가 7960원과 1만 1920원에 살 수 있다. 상생단감과 청도홍시는 두 팩 이상 구매하면 4990원에 판매되며 서로 다른 품목을 섞어 담아도 동일 혜택을 적용받는다.

김장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필수 재료도 대폭 할인한다. 배추와 다발무는 각각 6992원과 5992원에 판매되고 깐마늘은 7992원에 제공된다. 2025년산 햇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는 용량별로 1만 1900원과 3만 8900원에 엘포인트 회원가가 적용된다.

롯데마트 생굴 /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생굴 / 롯데마트 제공

생굴 역시 수산대전 할인으로 236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장 김치와 함께 즐기는 돼지고기 수육용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1990원에 판매되고 보쌈용 앞다리 키트는 티백이 함께 구성된 상품으로 농할 할인가를 적용해 1만 51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우는 농협과 협업해 준비한 안심 한우 전 품목을 1+등급부터 1++등급까지 폭넓게 갖췄으며 엘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40% 할인이 제공된다.

추운 날씨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기 좋은 겨울 간편식도 대거 선보인다. 풀무원의 칼국수와 수제비와 우동 6종은 두 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5000원으로 가격이 낮아지고 대림과 동원과 삼진이 만든 국탕용 어묵 4종은 1+1 혜택이 붙는다.

삼양 봉지라면과 농심 생생우동 2종과 납작 떡볶이면과 스낵 6종은 두 개 이상 담으면 10% 할인이 적용된다. 겨울 대표 간식 호빵 역시 삼립과 롯데 제품 전 품목에 최대 10%가 할인된다.

롯데마트 밀키트 / 뉴스1
롯데마트 밀키트 / 뉴스1

실내와 외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방한 용품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극세사 소재로 만든 ‘오늘좋은’ 브랜드의 말랑 이불과 베개와 소품류는 최대 30% 혜택이 제공되며 ‘쉬즈홈’의 도톰한 방한커튼은 20% 할인을 적용해 3만 원대 가격으로 판매된다.

집에서 편하게 입는 밍크스판 홈웨어와 수면 홈웨어는 두 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되고 히트 양말 역시 같은 조건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방한 샌들과 실내화는 20% 할인가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는 초겨울 수요를 반영한 이번 기획전이 실속형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정혁진 기자 hyjin27@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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