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인권존중·마음치유 부스 체험장 운영 “호응”
2025-11-2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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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인권존중·마음치유 부스 체험장 운영 “호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 인권센터(센터장 최진아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25일 중앙도서관 북카페에서 재학생들의 인권 존중과 마음 치유를 위한 부스 체험장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외부 관계 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나주여성상담센터는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다짐하는 카드 작성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약을 처방하는 ‘마음약국’을 운영했다. 인권센터는 비즈 키링 만들기 체험,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유리 무드등 키트를 제공하며 인권 존중에 대한 재학생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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