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겨울 글램핑 즐기면서 시승도 하세요… 참가 신청자 받는다는 '이 회사'
2025-11-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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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대형 SUV 아틀란 기반의 겨울 글램핑 행사 마련해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SUV 아틀라스를 중심으로 한 고객 체험 행사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틀라스 오너와 예비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아웃도어 환경에서 차량의 공간과 주행감, 편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4주간 1박 2일 진행… 전시 및 시승, 인터뷰 프로그램 운영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12월 19~20일 ▲2026년 1월 2~3일 ▲2026년 1월 9~10일 ▲2026년 1월 16~17일 등 총 4주간 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경기도 양평의 프리미엄 글램핑존으로, 참가자들은 개별 공간에서 자유롭게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아틀라스 전시, 시승, 인터뷰 등 폭스바겐이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브랜드 기념품도 제공한다.
참가 희망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내 신청 링크를 통해 12월 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인원은 12월 5일 개별 발표한다.
◆ 패밀리 SUV 아틀라스, 캠핑과 레저 활용성 강조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국내에 판매되는 동급 모델 중 가장 큰 크기를 갖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틀라스가 동급 최대 수준 적재 공간과 2열, 3열 풀 플랫 폴딩 기능을 갖춰 큰 장비 적재가 수월하고, 캠핑, 레저, 가족 이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 등의 주행 감각을 기반으로 일상 주행과 야외 활동 모두에게 활용도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SUV의 여유로움을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아틀라스와 의미 있는 시가늘 보내고, 고객 간 교류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패밀리 SUV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아틀라스를 전시하고 운영 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아웃도어 기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틀라스 캠핑 크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틀라스의 아웃도어 활용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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