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우리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현장실습 기업 직접 찾았다
2025-11-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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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우리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현장실습 기업 직접 찾았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미래의 기술 명장을 꿈꾸며 교실 밖 산업 현장으로 나선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 수장이 직접 작업복을 입고 현장으로 나섰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8일, 학생들이 현장실습 중인 ㈜휘라포토닉스를 찾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책상머리 보고 대신 ‘현장의 목소리’
이번 점검은 서류상의 보고를 넘어, 현장의 진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감은 실습생 한 명 한 명의 눈을 맞추며 어려움은 없는지 물었고, 이들을 지도하는 기업의 현장 교사들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함께 안전에 대한 각별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안전’이라는 이름의 돋보기
점검은 ‘안전’이라는 돋보기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사전에 충분한 안전 교육을 받았는지부터, 실습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전공과 적합한지, 위험 요소는 없는지 등 작업 환경 전반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는 단순한 격려 방문이 아닌,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학생 보호 안전망’ 가동…부당대우엔 노무사 지원
광주시교육청은 현장실습생들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도 가동하고 있다. 실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언제든 학교로 돌아와 상담과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두었고,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경우에는 공인노무사를 통해 즉각적인 권리 구제를 지원한다.
#“기술보다 안전이 먼저”
이정선 교육감은 “현장실습의 가장 큰 목표는 기술 습득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마치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강조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와 기업, 교육청이 하나의 팀이 되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안전’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더욱 단단하게 영글어가고 있다. 교육감의 이번 현장 행보는,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의 안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