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기업, 나주시 반남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2025-12-17 01:57
add remove print link
계절을 가리지 않는 꾸준한 나눔 실천과 사회 공헌으로 지역사회에 귀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나주시 반남면 소재 기업인 일성기업(대표 나용철, 이순옥)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반남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일성기업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 바 있어 계절을 가리지 않는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일성기업 나용철·이순옥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관 반남면장은 “여름에는 건강을, 겨울에는 온기를 전해주신 일성기업의 꾸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