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기프트리 12월 생일 인기스타 2위… 합정역에 광고 걸렸다
2025-12-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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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리’ 12월 생일스타 투표 2위로 지하철 광고 혜택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합정역(6호선) 2번 위치에 송출

팬들의 마음을 전광판 광고로 전하는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가 진행한 ‘12월 생일스타’ 투표에서 데이식스 영케이가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100% 투표로만 선정한 순위일 뿐만 아니라 공모를 열어 마이데이(팬덤명)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게재해 의미가 깊다.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영케이는 2위에 오르며 혜택으로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받았다. 해당 광고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송출되며, 자세한 위치는 기프트리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프트리는 포털 사이트에서 ‘기프트리’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으며, 네이버·카카오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생일 투표를 비롯해 컴백, 드라마·영화 출연 축하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스타에게 전광판 광고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올해 8월부터 진행 중인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의 일정을 내년 1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투어는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총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