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가수 은퇴 선언 “이번 40주년 공연 마지막으로 떠나기로 결정”

2026-01-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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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보컬리스트의 전격 은퇴

가수 임재범이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전격적인 은퇴를 선언한다.

가수 임재범이 지난해 9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및 8집 선공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가수 임재범이 지난해 9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및 8집 선공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4일 JTBC에 따르면 임재범은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함께 자신의 40년 음악 인생을 회고하는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는 사전에 진행된 녹화에서 많은 시간 동안 깊은 고민을 거듭했음을 밝히며 "이번 40주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무대를 떠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1986년 데뷔 이후 '너를 위해', '비상', '고해', '이 밤이 지나면', '사랑'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임재범은 한국 가요계의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그는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인 '나는 임재범이다'를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7일과 18일에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대규모 공연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임재범은 현재 JT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싱어게인4'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후배 가수들에게 날카로운 평가와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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