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 127주년 맞아 독거노인 지원 1억 기부

2026-01-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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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용품·식료품 담은 127개 키트 배부

지난 2일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우리은행
지난 2일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창립 127주년을 맞아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 노인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2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혹한기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창립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은행 측은 창립 연도의 의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127개 지원 키트'를 서울 소재 14개 노인복지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127개씩의 키트를 받게 된다.

지원 키트에는 차렵이불과 온열매트, 핫팩 등 방한용품과 각종 식료품이 포함된다. 배부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행 관계자는 "127년간 국민과 동행해 온 금융기관으로서 창립일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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