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동시 간부 공무원 '특정 정당 입당원서 모집' 의혹 철저 수사해야"

2026-01-06 12:07

add remove print link

민주당 경북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는 조직적 정치개입, 공직사회 전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

경북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의 특정 정당 입당원서 모집 의혹 관련, 민주당경북도당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안동시청 자료 사진/안동시
경북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의 특정 정당 입당원서 모집 의혹 관련, 민주당경북도당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안동시청 자료 사진/안동시

[경북 안동=위키트리]이창형.황태진 기자=경북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의 특정 정당 입당원서 모집 의혹 관련, 민주당 경북도당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지난 2025년 12월 19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단체 ‘2025 김장김치 나눔행사’ 행사장에서 장애인단체 협회장으로 알려진 A씨가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수거해 안동시 소속 동장 B씨에게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이것이 사실이라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범죄행위이자,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단체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 매우 악질적인 정치 개입 사건일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 전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직사회의 정치 중립, 시민의 자유로운 정치적 선택, 그리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동시에 침해할 수 있는 안동시 공무원들의 국민의힘 입당원서 모집 의혹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수사당국은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경북지역 전체에 유사한 일이 없는지 철저히 수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