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48억 특례보증 시행
2026-01-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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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7일부터 선착순 접수...착한가격업소 우선 지원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대출 이자‧보증수수료 지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동구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진심동행론'을 시행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구청과 하나은행인 각각 2억 원씩 출연해 총 4억 원을 마련하고, 대전신용부증재단이 이를 바탕으로 48억 원 규모의 대출을 보증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특히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7일부터 '보증드림' 또는 '하나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 접수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만 70세 이상 고령자는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0만 원 대출이 가능하며, 2년간 대출 이자와 보증수수료를 지원 받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진심동행론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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