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본다…1961년생·65살 이상이면 정부 혜택 꼭 챙겨가세요
2026-01-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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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 국민 주목! 65세 되는 해 제공되는 혜택 모음
1961년생 소띠가 만 65세가 되는 2026년을 기점으로 국가 차원의 복지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만 65세 이상 국민이 반드시 챙겨야 할 5가지 핵심 복지 제도를 정리해 공개한다.

가장 먼저 주목할 항목은 노후 자금의 핵심인 기초연금이다. 2026년 기준 기초연금은 월 최대 34만 9360원으로 인상됐다. 지급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인정액 기준 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다. 신청은 만 65세 생일이 포함된 달의 전월부터 가능하며, 거주지 구분 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동 수단에 대한 교통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지하철은 전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급행철도(GTX) 이용 시에는 요금의 30%를 할인받는다. 기차 여행 시에도 혜택은 이어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평일 기준 KTX와 새마을호 등 열차 요금을 30% 감면한다. 예컨대 서울에서 부산까지 5만 9800원인 KTX 요금은 할인을 적용받아 4만 1860원만 결제하면 된다.
통신비와 의료비 절감 혜택도 눈여겨봐야 한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면 기본료를 낮출 수 있다. 특히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라면 통신 요금의 50%(월 최대 1만 1000원 한도)를 추가로 감면받는다. 보건 의료 서비스의 경우 폐렴구균과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치과 임플란트는 평생 2개까지 본인 부담률 30%로 치료가 가능하다. 틀니 또한 7년 주기로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문화 향유 기회도 폭넓게 제공된다. 고궁과 종묘, 국공립 박물관 등은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예술의전당을 비롯한 공공 공연장에서도 관람료를 40~50% 수준으로 감면해 준다. 다만 모든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