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대 전기 세단' 떴다… BYD코리아, 씰 후륜구동 출시

2026-02-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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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모델 가격 3990만 원부터… 플러스 모델 4190만 원

BYD코리아가 2026년 첫 신차로 중형 전기 세단 BYD 씰의 후륜구동(RWD)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선다.

BYD의 중형 전기 세단 씰. / BYD코리아
BYD의 중형 전기 세단 씰. / BYD코리아

해당 모델은 최고출력 313마력의 후륜 싱글 모터를 탑재해 최대토크 360Nm(36.7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9초다. 82.56kWh 용량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해 환경부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49km를 확보했으며, 저온 주행거리는 400km를 인증받았다. 해당 모델은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8-in-1 파워트레인과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했다.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도 기본화했다.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감지,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등이 적용됐으며, 9개의 에어백 시스템을 탑재했다.

라인업은 BYD 씰과 BYD 씰 플러스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기본형인 BYD 씰은 셀투바디 차체 구조와 전륜 더블위시본 서스펜션,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 등이 적용됐으며, 합리적인 가격 구성을 위해 ▲외부 V2L ▲천연 나파 가죽 시트 ▲통풍시트 등의 기능이 삭제됐다. 상위 트림인 BYD 씰 플러스는 구동계 일부 사양을 제외하고 최상위 트림인 AWD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편의 장비를 갖췄다.

판매 가격은 보조금 및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BYD 씰 3990만 원, BYD 씰 플러스 4190만 원이다. 국고 및 지방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실구매가는 3000만 원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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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혁재 기자 mobomtax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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