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경북도의원, ‘2026 풀뿌리 우수의정’ 수상

2026-02-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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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민·취약계층 위한 의정 활동 인정받아
이주여성 보호, 여성건설인 육성 등 조례 제·개정 성과 호평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 국민의힘)/남영숙 의원 제공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 국민의힘)/남영숙 의원 제공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 국민의힘)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가 주최하는 ‘202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 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여네는 지난 1월 23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남영숙 의원이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구현과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060여 명의 전국 기초·광역의회 여성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맑은 정치 ▲생활 정치 ▲평등 정치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

남영숙 의원은 상주시의회 3선 의장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한 경북 최다선 여성 정치인으로서, 현장 중심의 입법 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 ▲여성 농어업인 지위 향상 ▲여성 건설인 육성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 의원은 지난해,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경상북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냈다.

해당 조례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회복을 위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담고 있어 인권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남 의원은 농수산위원 활동 당시 「경상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두 차례 개정하여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으며, 현재는 건설소방위원으로 ‘여성건설인 정책연구회’를 구성해 남성 중심의 건설 현장에서 여성 인력의 육성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 의제를 발굴해 왔다.

남영숙 의원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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