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누가 뛰나]박대기, 환경관리원과 간담회 및 새벽 거리 청소

2026-02-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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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포항을 만들고, 환경영웅을 제대로 지원하겠다”

박대기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새벽 거리 청소 모습/박대기 제공
박대기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새벽 거리 청소 모습/박대기 제공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포항시장 출마예정자인 박대기 전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구 춘추관장) 직무대리는 13일, 포항시청 노동조합 김의곤 위원장, 환경관리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2시간 동안 직접 청소차를 타며 새벽 거리 청소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관리원 인력 부족 문제와 작업 중 안전 문제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아울러 전날 발표한 박 출마예정자의 종량제 쓰레기 봉투값 인하 추진 약속에 대해 환경관리원들은 불법투기 감소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후 청소에 참여한 박대기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는 “직접 현장을 경험해 보니,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와 긴박함을 실감했다"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음식물 쓰레기가 혼입되는 경우가 빈번했고, 특히 쓰레기 속에 주사바늘·이쑤시개 등 위험 물품이 섞여 있는 경우가 있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고 밝혔다.

박 예정자는 “환경관리원은 포항의 청결을 지키는 환경영웅”이라며, "향후 ▲인력 확충 ▲안전장비 강화 ▲쓰레기 관리체계 개선 ▲처우 개선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예정자는 “환경관리원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곧 깨끗한 도시”라며 “시민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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