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 일경험 드림' 면접 성료~450명 선발에 1,900명 몰려

2026-02-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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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시청서 '드림 만남의 날' 개최, 270개 기업 참여
25일 최종 합격자 발표, 3월부터 5개월간 실무 경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에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18일 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 청년 1,9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9기 드림청년' 선발을 위한 현장 매칭 프로그램으로,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등 공공기관과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 270여 곳이 '드림터(참여 사업장)'로 나섰다.

현장에서는 청년들이 각 기업 부스를 찾아 직무 내용과 근무 환경 등을 상담하고 면접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면접 결과를 토대로 총 45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오는 25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등을 통해 발표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3월 초 직무 기초 교육을 수료한 뒤,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각 배정된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전담 매니저를 파견해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돕고, 현직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숙 광주시 교육청년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매칭부터 현장 적응, 역량 강화까지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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