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김용철 교수, ‘2025 긴급구조종합훈련’ 행안부 장관 표창
2026-02-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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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현장 대응능력 향상, 훈련 목적 달성 지표 개선안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김용철 교수는 최근 ‘2025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용철 교수는 24년부터 소방청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위원(종합평가 부문)으로 활동하며 전국 19개 소방본부(경기북부, 창원본부 포함)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가, 재난·재해 상황 설정 및 훈련 시나리오의 적절성, 현장 지휘관의 실질적 지휘 능력, 투입 대원 안전관리 및 자원관리, 긴급구조지원기관 임무 수행의 구체성 및 적극성, 재난안전무선통신망 활용도 등 각 소방본부의 실질적 현장 대응 역량을 객관적·정량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소방본부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 이후 종합평가 부문 평가표(지표) 개선안을 제시하여 기존 평가 항목 및 기준의 불명확성을 해소하고 객관적 훈련 평가지표를 개발·추가하는 등 훈련 목적 달성 정도가 확인 가능하도록 현실적 평가표(지표) 도입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긴급구조 지원기관들의 훈련 참여 유도 및 활동의 적극성을 강조·전파하여 훈련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용철 교수는 “대형화, 복잡화, 다양화되고 있는 재난·재해 현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소방 중심의 다양한 지원기관들의 협력 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확인·평가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 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훈련과 실전 상황의 괴리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소방청, 소방본부, 소방서 및 지원기관이 매년 실시하는 실전 대응 훈련이며, 광주소방안전본부는 25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