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2026년 운영위 개최~“아이들이 행복한 광주, 촘촘한 돌봄망 짠다”

2026-02-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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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1차 운영위원회 열고 작년 성과 점검 및 올해 사업 방향 확정
운영 전문성 강화·돌봄 서비스 질적 향상·지역사회 연계 확대 등 중점 논의
최강님 단장 “현장 중심 지원으로 학령기 아동 돌봄 대표기관 위상 높일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 지역 아동 돌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이 새해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단장 최강님)은 지난 20일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와 결산을 투명하게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새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성과 발판 삼아… 돌봄 서비스 질적 도약 이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단순한 실적 보고를 넘어, 지역아동센터가 직면한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전문성 강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확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급변하는 돌봄 환경 속에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황인숙 운영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 돌봄의 최전선이자 가장 중요한 축”이라며 “지난해 지원단이 현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며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반영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강님 단장 “현장과 함께 성장… 학령기 아동 돌봄 책임질 것”

최강님 단장은 “2025년은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현장 종사자들의 협력 속에 지원단과 센터가 함께 성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올해 2026년에도 변함없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지역아동센터가 학령기 아동 돌봄의 명실상부한 대표 기관으로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은 지역 내 촘촘한 아동 복지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나 보호자는 각 구청, 행정복지센터, 집 근처 지역아동센터 또는 광주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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