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농촌 자원 활용한 '커피·디저트 전문가' 키운다
2026-02-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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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선착순 24명 모집… 3월 18일 개강
창업 및 소규모 카페 운영 위한 실전·실습형 교육 제공
함평 농특산물 접목한 디저트 개발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이 농촌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모델 창출을 위해 커피와 디저트 제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카페 창업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촌에서 배우는 커피와 디저트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순 체험 넘어 창업까지"… 실무 중심 교육 강화
이번 교육은 최근 ‘함평 두바이 쫀득쿠키 원데이 클래스’ 등을 통해 확인된 지역 내 디저트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기획됐다. 단순한 취미나 일회성 체험을 넘어, 실제 창업이나 소규모 카페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실습형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커피 추출 이론 및 실습 ▲농촌형 카페에 접목 가능한 디저트 메뉴 개발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채워졌다. 특히 함평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디저트 레시피를 배울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4명을 선발한다. 함평군에 거주하며 농특산물 활용 및 커피·디저트 분야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jung32511@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또는 함평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영농지원과 경영개선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