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년도 지방공무원 201명 신규 선발

2026-03-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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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80명 증가...사회적 약자․지역 인재 채용 확대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북교육청은 3일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총 201명의 신규 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0명 증가한 규모다.

이번 임용시험은 총 3회에 걸쳐 시행된다.

제1회 임용시험에서는 197명을 선발하며, 직렬(직류)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130명 △교육행정(장애인) 16명 △교육행정(저소득층) 4명 △전산 4명 △공업(기계) 1명 △공업(전기) 4명 △보건 6명 △시설(건축) 5명 △간호 1명 △기록연구 1명 △시설관리(일반) 20명 △시설관리(보훈청) 5명이다.

제2회 임용시험(상업계고 구분모집)은 교육행정 3명을, 제3회 임용시험(기술계고 구분모집)은 시설(건축) 1명을 각각 선발한다.

시험 일정은 △제1회 6월 20일(원서접수 4월 13일~4월 17일) △제2회 8월 29일(원서접수 7월 27일~7월 31일) △제3회 10월 31일(원서접수 8월 24일~8월 28일)이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진행된다. 제2회 및 제3회 시험은 관련 규정에 따른 자격을 갖추고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응시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채용에서도 장애인 법정 의무 고용 비율(3.8%)을 크게 웃도는 16명(8%)을 선발해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적극 확대했다.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구분모집을 실시해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 청년 인재들이 전공 역량을 공직 현장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청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돕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강화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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