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등교 축하해요”~ 나주시, 초등 신입생 전원에 ‘10만 원’ 쏜다
2026-03-0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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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제한 없이 2026년 나주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누구나 10만 원 혜택
9일부터 20일까지 학교 통해 간편 신청… 학용품비 등 학부모 부담 ‘쏙’ 줄여
4월 중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지역사회가 함께 꼬마 학생들의 꿈 응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가방이랑 학용품 새로 사려니 만만치 않았는데, 시에서 입학 축하금을 준다니 한결 든든하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생애 첫 초등학교 교문을 들어선 나주 지역 꼬마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나주시가 따뜻한 새 출발 선물을 준비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8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1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소득 따지지 않는 ‘진짜 축하금’
이번 지원금은 가구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지급된다. 2026년 3월 3일 입학일 기준으로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는다. 특히 나주시에 체류지 등록이 되어 있는 외국인 학생도 포함해 차별 없는 축하를 전한다.
◆ 내일(9일)부터 학교에서 바로 신청하세요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당장 내일인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통해 부모나 친권자 등 보호자가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10만 원 전액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상품권(chak)을 선택하면 4월 30일까지 앱으로 쏙 들어오고, 종이(지류) 상품권을 원하면 5월 29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수령해 동네 문구점 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지역사회가 다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선물”이라며 “아이들이 맘껏 꿈을 키우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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