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공모사업 역량강화 교육... 국·시비 확보 역량 높인다
2026-03-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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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구조·공모사업 동향 중심 실무 교육
대덕구 맞춤 공모사업 발굴 방안 제시

대전 대덕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공모사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정부 재정 환경 속에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국·시비 확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정부예산과 공모사업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의 이호선 대표 연구위원이 강의를 맡았다.
강의에서는 국가재정과 지방재정 체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6년 정부예산안과 중앙부처 주요 공모사업의 핵심 키워드와 동향 등을 소개했다.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요령과 사례 분석으로 실무 적용 중심의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특히 정부예산과 부처별 국고보조사업을 토대로 대덕구 맞춤 공모사업을 찾아내는 방법과 사업계획서 작성 시 나타나는 문제 사례, 보완 방향 등도 공유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은 지방재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발전의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이라며 "담당 공무원의 정책 분석 능력과 사업 기획 역량 향상을 통해 국·시비를 확보로 이어지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해 65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06억 원 규모의 국·시비를 확보한 바 있다. 구는 올해도 지역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발굴과 대응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