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상반기 개강식 성료
2026-03-11 13:44
add remove print link
인생 2막 향한 활기찬 출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위탁 운영하는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지난 10일(화), 서정대학교 공학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그동안 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온 중장년 세대에게 ‘위로와 힐링의 선물’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160여 명의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 양주시-서정대, 중장년의 ‘재도약’ 전폭 지원
이날 행사에는 서정대학교 위상배 부총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석해 중장년 지원에 대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먼저 환영사에 나선 서정대학교 위상배 부총장(양영희 총장 대독)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장년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행복캠퍼스가 여러분의 새로운 도약을 돕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주시의 발전을 이끌어온 중장년층이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모인 160여 명의 교육생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 바이올린 선율과 웃음이 함께한 ‘힐링 개강식’
식전 행사로 마련된 바이올린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휴식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명사 특강에서는 국민 개그맨 이홍열 씨가 강단에 올라 ‘나누면 커지는 행복’과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인생 2막의 즐거움은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내가 가진 작은 경험과 마음을 주변과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중장년층이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특히 나눔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삶의 태도를 강조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 실무와 생애전환을 아우르는 16개 맞춤형 정규 과정 운영
올해 상반기에는 중장년의 특성과 선호도를 반영한 16개 정규 과정이 운영된다. 주요 과정으로는 ▲영어단어코칭 ▲보드게임 놀이지도사 1급 ▲드론봇 인재 강사양성 ▲노르딕워킹 지도사 ▲파크골프 지도사 ▲인지활동 강사양성 등 취·창업 연계 및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됐다.
교육생들에게는 과정별 교육 외에도 전문 상담사의 생애설계 상담, 동아리 활동 지원, 캠퍼스 내 공유 공간 이용 등 입체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경기도와 양주시의 지원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사회화와 취·창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종합 평생학습 플랫폼이다. 지난 2022년 개소 이래 2025년까지 총 153개 과정을 운영하며 4,09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중장년 지원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