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행정 신뢰의 기본 ‘데이터 보안’ 고삐 죈다~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가동
2026-03-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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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군청 로비서 ‘2026년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실시… 정보 유출 사전 차단 총력
생성형 AI 활용한 로고송 ‘오늘부터 제로(ZERO)’ 선봬… 공직사회 보안 감수성 제고
군 “개인정보 보호는 곧 행정의 신뢰… 지속적 교육으로 안전한 데이터 관리 문화 정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 역량이 곧 행정의 신뢰도로 직결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공직사회 내빈틈없는 ‘개인정보 보호망’ 구축에 나섰다. 단순한 시스템적 보안을 넘어,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보안 감수성을 높여 인적 오류(Human Error)로 인한 유출 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선제적 조치다.
함평군은 “지난 11일 군청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2026년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 AI 기술 접목한 이색 캠페인으로 정책 체감도 높여
이번 캠페인에서 두드러진 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방식이다. 담당 부서는 형식적인 종이 홍보물 배부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캠페인 음원 ‘오늘부터 제로(ZERO)’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트렌디한 방식의 접근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개인정보 보호 메시지의 전달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 정보유출 예방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부서의 데이터 관리 실태를 환기하는 활동도 병행됐다. 함평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는 군민의 권리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자 행정 신뢰의 척도”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데이터 관리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에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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