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누가 뛰나]공원식, “고령화사회 어르신 복지정책 방향 제시”
2026-03-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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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도시 운영의 핵심 과제”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월 12일 청하 공진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민속놀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 예비후보는 “3·1운동 정신은 공동체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덕업관에서 개최된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고령화사회 대응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공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포항은 빠르게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도시 운영의 핵심 과제”라며, “건강한 노후와 안정된 생활을 위한 체감형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남구에 노인복지회관과 북구에 평생학습관 건립을 하겠다는 공약을 설명하고 권역별 어르신 여가·건강 복합공간 확대,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기반 확충, 경로당 운영 지원 현실화, 어르신 맞춤형 교통·의료 접근성 강화, 독거노인 돌봄체계 보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 예비후보는 전날 진행된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중앙당 면접과 관련해 “포항의 미래 비전과 지역 현안에 대해 차분히 설명드렸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 중심으로 준비해 왔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