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출마한 윤석열?
2026-03-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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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선거구 무소속 출마 윤석열, 이름 덕분에 인지도 상승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포항에서 시의원 선거에 나선 한 후보가 전직 대통령과 같은 동명이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포항시의회 자선거구(상대,연일,유강,대송)에 출마한 윤석열(61) 예비후보.
그는 당초 국민의힘으로 선거에 나섰지만 최근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자영업을 하는 그의 선거운동 모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전직 대통령과 같은 이름 때문에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제가 수십 년 동안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봉사해 왔다"며 "어쩌다 보니 저에게 무소속 공천을 주신 셈이 됐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주민이 주시는 무소속 공천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선거라 생각하고 주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이름이 같아서 더 눈길이 간다"는 등 다양한 응원의 글이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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