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골목상권 소비 촉진 지원... 상인 주도 활성화 사업 추진
2026-03-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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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골목상점가 대상 공모, 최대 2천만 원 지원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는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골목상권 소비 촉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인이 직접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 상권 특성을 반영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15명 이상이 밀집한 골목상권 중 사업 주체(상인조직)를 갖춘 단체이며, 사업 타당성과 수행 능력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이벤트 운영비와 홍보비 등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와 '디지털 골목상점 청년 IT지원단'과 연계한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유성구청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에는 사업 설명회도 진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상인이 주도하는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상권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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