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 이용 환경 확 달라진다

2026-03-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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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확충·야간 개장·예약 방식 확대 등 이용객 편의 강화

대전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에 그늘막을 새로 설치한 모습 / 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에 그늘막을 새로 설치한 모습 / 사진=대전 중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중구가 반려견 에너지파크 환경 개선을 마치고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중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늘막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운영 방안을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인조잔디가 조성된 공간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여름철 강한 햇볕을 차단하고 반려견의 발바닥 화상 위험을 줄였다.

혹서기인 7~8월에는 운영시간도 조정된다.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던 하절기 운영을 평일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해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약 방식도 확대됐다. 기존 ‘OK예약 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 외에 전화 예약과 현장 접수, 당일 접수까지 가능해지면서 이용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형견을 위한 ‘대형견 DAY’는 반려견 이용 패턴을 고려해 매월 셋째·넷째 주에서 매월 마지막 주 목·금·토요일로 변경하면서 공원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공원 이용자 중심의 운영 개선을 통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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