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공정한 선거와 새로운 경주 위한 담대한 변화” 선언
2026-03-26 14:31
add remove print link
허위사실 유포에 단호히 대응...“공정한 경쟁과 품격 있는 선거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

[경북 경주=위키트리]이창형 기자=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경주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과 품격 있는 선거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최근 일부 캠프에서 제기한 각종 근거 없는 소문과 흑색선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4년 전에도 똑같은 ‘경선 탈락설’이 퍼졌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이번에도 또다시 같은 비방이 반복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개인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김석기 국회의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김 의원께서는 경주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대의에 따라 신중히 판단하실 것”이라며 “시민의 눈과 귀를 혼탁하게 하는 구태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한 예비후보 캠프가 현직 시의회의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한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행정과 의회는 서로 균형과 견제를 이루어야 한다. 이런 기본원칙조차 무시한 결정은 경주의 행정 균형을 해치는 일”이라며 “시민 앞에 보다 명확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주 시민은 이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경주 유권자의 53.9%가 새로운 시장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시민의 뜻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주는 더 이상 과거의 영광에 머물 수 없다.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열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라면 경주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흑색선전이 아닌 비전으로 경쟁하는 깨끗한 선거, 그것이 경주시민이 바라는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공정하고 품격 있는 선거를 통해 경주의 다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