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오늘(29일) 11살 연하 재일교포 신부와 결혼식 올린다
2026-03-29 11:22
add remove print link
팀 내 4번째 품절남 된 이민우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팀 내에서 4번째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민우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예식의 사회는 신화 동료인 전진과 앤디가 맡아 돈독한 우애를 과시한다.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와 거미가 담당해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다.
배우자 이아미 씨는 이민우보다 11살 연하인 재일교포 3세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6살 딸을 홀로 양육해 온 싱글맘이다.
이민우는 아내의 첫째 딸과 더불어 지난해 12월 출생한 둘째 딸까지 가족으로 맞이하며 2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가 됐다.
부부는 KBS 2TV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소박한 결혼 생활과 육아 일상을 대중에게 가감 없이 공개해 왔다.
이민우는 지난해 7월 자필 편지를 게시해 팬들에게 결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심적으로 힘들고 지친 시기에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가족이 지닌 의미를 다시 되새겼다. 언젠가 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같은 마음임을 확인해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배포된 청첩장에는 "오랜 시간을 거쳐 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사람을 만났다. 이제는 함께 뿌리내리고 하루하루를 단단히 쌓아 밝고 새로운 날로 나아가려 한다"며 "그 시작의 자리에 함께해 축복과 응원을 보내 준다면 그 진심을 평생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담았다.
이로써 이민우는 에릭과 전진, 그리고 앤디의 뒤를 이어 신화 멤버 중 4번째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