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행정경험 발판 삼아 ‘행정혁신 3대 공약’ 제시

2026-04-09 15:12

add remove print link

9일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서...“위기엔 숙련된 행정 필요”강조

허태정 예비후보가 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험 있는 행정가’를 강조하며 원스톱 민원 해결 등 행정혁신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김지연 기자
허태정 예비후보가 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험 있는 행정가’를 강조하며 원스톱 민원 해결 등 행정혁신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김지연 기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예비후보가 "행정이 바뀌면 시민의 삶이 바뀐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경험있는 행정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9일 대전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스톱 민원 해결 시스템과 시장 직속 비상대책팀 운영 등을 담은 행정혁신 공약을 발표하며 "오늘 공약은 현장 경험에서 나온 실천형 정책"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청와대 행정관, 유성구청장, 대전시장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위기 대응과 정책 집행의 중요성을 체득했다"며 "고유가 등 복합 위기 상황에서는 숙견된 행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여러 부서를 전전하는 구조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접수부터 처리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20 콜센터를 단순 연결 창구에서 ‘해결 중심’으로 바꾸고, 경찰·소방과 연계해 민원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시장 직속으로 물가관리, 재난안전, 행정혁신 등 3대 비상대책팀을 가동해 생활 물가 대응과 재난 예방, 부서 간 떠넘기기 행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정협의체를 상설화해 주요 현안과 예산을 공동 대응하는 체계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허 예비후보는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속도와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
NewsChat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