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서구청장, 개장 앞둔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 현장 점검
2026-04-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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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m 상공의 아찔한 유혹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이 이달 말 정식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0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 체계를 점검하며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 기네스가 인정한 184m의 전율… '더 스카이 184' 베일 벗다
이번에 공개된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은 교량 상부 전망대인 ‘더 스카이 184(The Sky 184)’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이곳은 아찔한 체험을 제공하는 ‘엣지워크’와 홍보관, 상황실 등을 갖춘 입체적인 관광 인프라다.
강 구청장은 시설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이용객 동선과 편의시설 배치를 꼼꼼히 살폈다.
■ 인천시민 50% 할인… ‘지역 상생’과 ‘관광 활성화’ 두 토끼
이용 요금 정책 또한 눈길을 끈다. 전망대 15,000원, 엣지워크(전망대 포함) 60,000원으로 책정된 가운데, 인천 시민에게는 50%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는 외지 관광객 유치와 지역 주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 "인천의 얼굴이 바뀐다"… 시(市)와의 협력 강화 강조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하늘대교가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청라하늘대교가 개장하면 청라국제도시의 위상 강화는 물론, 인천 서북권 관광 경제에 폭발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