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루원시티2 공영주차장에 스마트 화재 대응 체계 구축

2026-04-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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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불안 제로화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루원시티2 공영주차장에 스마트 화재 감지 시스템을 도입하며 구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 열화상 카메라로 24시간 철통 감시

도입된 시스템은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전기차 충전구역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상 온도가 감지되거나 연기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이 이를 즉시 포착하며, 동시에 유관기관에 공조를 요청해 화재 발생 전 혹은 초기에 신속한 진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 지상 2~3층 우선 설치… 관내 공영주차장 단계적 확대

현재 루원시티2 공영주차장 지상 2층과 3층에 각 2대씩 총 4대의 카메라 설치가 완료됐다.

서구는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관내 건축물식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화재 감지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 증가에 따라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내 화재 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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