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다시 일으키겠다”

2026-04-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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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민의힘 경선승리 “칼날 같은 바람 속에서도 선봉에 서겠다”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이철우 예비후보는 14일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밝혔다./이철우 캠프 제공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이철우 예비후보는 14일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밝혔다./이철우 캠프 제공

[대구경북 이창형 기자]=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이철우 예비후보는 14일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에서 보수 우파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희망의 불씨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반드시 반전의 역사를 만들어내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저는 경선 승리를 자축하기보다, 어려운 시대에 경북을 지키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이제부터는 경북의 승리, 그리고 보수 우파의 재건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간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비난을 감당하는 것, 저는 그것이 정치의 책무라고 믿었다"며"병마의 고비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것도 아직 경북을 위해, 나라를 위해 더 뛰라는 하늘의 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가장 먼저 떨쳐 일어나 마지막까지 나라를 지켜낸 곳이 경북인 만큼, 다시 일어설 용기와 결단 역시 경북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이철우가 칼날 같은 바람 속에서도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을 향해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줄 것을 요청하며 "대구·경북의 민심과 조직, 메시지와 전략을 하나로 묶는 통합 대응 체계를 서둘러 갖춰 주고, 내부 분열과 소모적 공방을 멈추고, 보수 우파의 가치와 실력, 책임과 품격을 함께 세우는 구심점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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