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반띵여행’ 1차 사전신청 조기마감···2차 접수 5월 13일 오픈

2026-04-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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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려도 충분한가, 고창반띵여행 2차 신청 공개
가족이 절반을 차지한 반띵여행, 최대 50만원 환급의 매력

전북 고창군의 ‘고창반띵여행’이 신청자 폭주로 신청접수 이틀만인 지난 15일 1차 사전신청이 조기마감 됐다. 2차 사전신청은 오는 5월1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여행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고창 반띵여행 포스터 / 고창군
고창 반띵여행 포스터 / 고창군

1차 신청자의 유형별로는 가족 단위가 50.7%로 가장 많았고. 단체는 33%, 청년은 9% 개인은 7.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라권이 3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기 25.7%, 서울 15.8%, 충청 15.6%, 경상 10%, 강원 0.7%, 기타 0.2% 순이다.

고창군은 연초부터 반띵여행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그결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숙박업소 및 음식점, 체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가맹점 참여 유도를 병행하고, 이용 절차 및 정산 방식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고창반띵여행’은 사전 신청 후 관내 숙박·식사·체험 등에 사용한 비용을 증빙할 경우 최대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단체(2인 이상) 최대 20만원, 가족 최대 50만원, 청년 최대 14만원이다.

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관광객 소비가 지역 내 재소비로 이어져 음식점, 숙박업, 특산품 판매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ome 장예진 기자 wordy8@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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