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내 손안의 국제꽃박람회' 디지털지도 공개

2026-04-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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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로 관람객 편의 극대화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의 관람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첨단 IT 기술을 집약한 ‘고정밀 전자지도 기반 디지털지도’를 제작·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접속 큐알코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접속 큐알코드

이번 조치로 박람회장은 종이 안내 책자 없는 ‘스마트 행사장’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공개된 디지털지도는 스마트폰 하나로 행사장 내 모든 시설의 위치와 상세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손안의 편리한 안내원’ 역할을 수행한다.

방문객들은 박람회장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나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고정밀 기술이 적용되어 실시간으로 본인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지도에는 단순한 전시장 위치뿐만 아니라 셔틀버스 정류장, 주차장, 수유실, 화장실 등 필수 편의시설 정보가 총망라됐다.

특히 긴급 상황에 대비한 종합상황실과 소방·의료·치안 구역,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까지 수록되어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온라인 입장권 예매 기능까지 연동되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번 디지털지도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력해 추진 중인 ‘고정밀 전자지도 고도화 사업’의 결실이다.

1:1,000 수치지형도와 3차원 공간정보를 최신 AI 및 디지털트윈 기술로 갱신한 결과물로, 고양시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의 단면을 미리 보여준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고정밀 전자지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지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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