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업의 메카, 함평군” 전남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3관왕 싹쓸이
2026-04-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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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최고상 대기록 달성… 6월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대회 전남 대표 출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농업 경영의 압도적인 선도 지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함평군은 지난 22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6년 전남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무려 3개 분야를 석권하는 눈부신 쾌거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 도내 12개 시·군에서 선발된 19개 강팀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이뤄낸 압승이다.
◆ 스마트경영부터 라이브커머스까지 전 분야 최고상 휩쓸어
이날 함평군 대표로 나선 농업인들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뽐냈다. 먼저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에서는 이정숙 ‘나비랑딸기랑’ 대표가 당당히 최우수상을 목에 걸었다. 이어 스마트콘텐츠 분야에서는 박현진 ‘참견쟁이’ 대표가 대상을 거머쥐었고, 최신 유통 트렌드인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는 배복희 ‘열매수’ 대표와 고유경 ‘오도마’ 대표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행사장을 함평의 무대로 만들었다.
◆ 5년 연속 최고상 수상의 비결…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의 힘"
이번 3관왕 석권으로 함평군은 해당 대회에서 무려 5년 연속 최고상을 배출하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이러한 흔들림 없는 성과는 함평군이 그동안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실시해 온 체계적인 스마트경영 교육과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대외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 도(道) 넘어 전국 제패 노린다… 6월 19일 전국대회 출전
함평의 스마트 농업 혁신은 이제 전국 무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스마트콘텐츠 분야와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 대상을 거머쥔 2개 팀은 다가오는 6월 19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전국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자랑스러운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의 쟁쟁한 농업인들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 농업기술센터 "전국대회 제패 위한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3관왕의 영예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 농업인들의 뜨거운 혁신 의지와 함평군의 든든한 행정 지원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오는 6월 치러질 전국대회에서도 함평의 농업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