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목소리 소홀히 않을 것" 경상원, 민원 행정 '표준화' 선언
2026-04-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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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협박엔 단호하게, 도민에겐 따뜻하게
경기도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든든한 버팀목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원 응대 체계의 전면적인 표준화에 나섰다.

경상원은 27일 양평 본원을 시작으로 30일 남부총괄센터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민원응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서나 담당자마다 차이가 있었던 민원 처리 방식을 통일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교육정책팀이 직접 강단에 서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원 응대의 기본 원칙부터 폭언이나 협박 등 위법 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응 요령, 그리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자격 요건과 절차 등 핵심 정보를 전 직원이 완벽히 숙지하도록 해 '원스톱 민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경상원은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민원응대 교육을 정례화해 전 직원의 응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향후에도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민원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