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원 갈등해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2026-04-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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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중재·해결 중심 ‘소·중·해’ 실시…교육활동 보호 지원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원 성장 클래스 소·중·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원·학생·학부모 간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교원 대상 실천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소·중·해’는 ‘소중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소통·중재·해결’의 줄임말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갈등 상황을 성찰과 배움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사례 중심 실습과 훈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마음이 열리는 소통, 갈등 완화를 위한 비폭력 대화 중재, 문제 상황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기술 훈련 등 3개 과정이다.
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지역 유초중고 교원 누구나 회기별 안내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교원이 행복해야 학교가 행복하다”며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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