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동신대서 대성황… 2천여 취준생 몰려

2026-05-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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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우수 기업 등 38개 기관 참여, 채용 상담 및 모의면접 진행
NCS 특강, 토크콘서트, 취업 선배 멘토링 등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 눈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2026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지난 30일 동신대학교 체육관 등에서 2천여 명의 지역 청년 및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6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지난 30일 동신대학교 체육관 등에서 2천여 명의 지역 청년 및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동신대
‘2026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지난 30일 동신대학교 체육관 등에서 2천여 명의 지역 청년 및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동신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곳, 광주시·전라남도 출연기관 및 공사 11곳, 지역 우수 기업 4곳 등 총 38개 기관이 대거 참여해 청년들에게 풍성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은 물론, 취업을 앞둔 직업계고 재학생들까지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은 종일 구직자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참여 기관들의 1:1 채용상담관을 비롯해, 최신 공공기관 취업 트렌드를 다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NCS 특강,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토크콘서트, 그리고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취업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잡(JOB)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정도서관에서 진행된 심층 모의면접에는 한전, 한국농어촌공사, NH농협 인사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나서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평가와 피드백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신대학교 4학년 김해연 학생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며 실제 면접관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와 취업 타로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합동채용설명회가 광주·전남 지역 인재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와 훌륭한 인재가 성공적으로 매칭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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