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광장 메운 '동심'의 물결…2026 어린이날 축제 대성황

2026-05-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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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광장 수놓은 4천 가족의 환호

경기 포천시가 2026년 어린이날을 맞아 시청 광장과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약 4,00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축제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포천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아동권리헌장’ 영상을 상영해 아동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와 아동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천민속예술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마술쇼,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인기 어린이 유튜버 ‘서이브’의 공연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진 ‘랜덤 플레이 댄스’ 타임에는 축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탈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 좋았다”며 “특히 서이브 공연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춤도 출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미래 포천을 이끌어갈 소중한 주역”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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