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달린 1,300마리 댕댕이" 포천시, '반려동물 관광 메카'로 우뚝

2026-05-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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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비즈니스 지역 관광의 새 지평

경기 포천시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최한 ‘2026 포천 펫스타 봄 에디션’이 관람객 1만 4,000여 명과 반려견 1,300마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도약하려는 포천시의 비전과 잠재력을 여실히 보여준 자리였다.

특히 반려견 행동 전문가 이웅종 소장이 동행한 ‘한탄강 댕댕 트레킹’에는 167팀이 참여해 전문적인 안전 교육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겼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형견들과 교감하는 ‘대형견 도감 라이브’는 대형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펫니스 요가 클래스, 반려견 미션 올림픽, 무더위를 날려줄 ‘댕워터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전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하며 포천형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포천 펫스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문화가 지역 관광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라며 “가을 에디션도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준비해 포천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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