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동시장 권기창, 예천군수 안병윤 후보 확정 “시민 뜻 받들어 더 낮은 자세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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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시민 여러분 뜻 더욱 겸허히 받들고,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
안병윤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뛰겠다”
안동시장 선거, 민주 이삼걸·국힘 권기창 맞대결
예천군수 선거, 민주 윤동춘·국힘 안병윤 맞대결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후보로 확정된 권기창 현 안동시장과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공천 확정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번 경선의 승리는 권기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안동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며, 시민 여러분의 뜻을 더욱 겸허히 받들고,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안동 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권광택 후보님과 김의승 후보님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두 후보님을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뜻 또한 더 넓게 품고 함께 가겠다"며"이제 갈등은 뒤로하고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 김형동 국회의원님, 두 후보님과 굳게 손을 맞잡고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윤 예천군수 후보는 SNS 글에서 "보내주시는 마음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기대와 바람, 절대 헛되게 하지 않겠다"면서"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뛸 것이며, 군민 여러분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8일 이틀간 당원투표(50%), 일반 국민 여론조사(50%) 방식으로 안동시장 및 예천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실시한 결과 안동시장 후보로 권기창 현 안동시장, 예천군수 후보로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각각 후보로 지난 8일 밤 확정했다.
안동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권기창 후보가 권광택·김의승 예비후보를 이겼고, 예천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안병윤 후보가 도기욱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안동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와 국민의힘 권기창 후보, 예천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윤동춘 후보와 국민의힘 안병윤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