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불안 속 '민생 지키기' 주력…양평군, 지역경제 비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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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안정·공직기강 투트랙 전략 가동

전진선 양평군수가 6·3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양평군이 ‘행정 공백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본격적인 비상 군정 운영에 돌입했다.

오광석 양평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지난 11일 군정 현안 공유 회의를 소집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오 권한대행은 “군수 부재 상황일수록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주요 정책들이 당초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과 기강 확립을 강력히 주문했다.

오 권한대행은 “공무원의 본분은 구민의 삶을 돌보는 것”이라며 “정치적 중립 의무를 엄격히 준수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군민들이 행정의 안정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 불안에 따른 지역 맞춤형 대응책도 논의됐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장기화됨에 따라 물가 등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해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양평군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매주 상시 간부 회의를 운영해 현안을 신속히 공유하고 의사 결정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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