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드세요"...대전 유통 냉동 농산물 전수 검사 결과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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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수입 농산물 농약 논란 이후 선제 대응...모든 제품 기준치 이내 확인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유통 중인 냉동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일부 수입 냉동 농산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농약 검출 사례가 보도되어 소비자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관내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냉동 망고, 브로콜리 등 20건의 냉동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29종과 곰팡이독소 아플라톡신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전 제품이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내로 확인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식품 유형에 따라 ‘세척 후 섭취’, ‘가열조리 후 섭취’ 등 섭취 방법이 다른 만큼 제품 표시 사항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태영 연구원장은 “소비자 신뢰를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가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강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