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후보, 영천공설시장서 마지막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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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부모·전 총장·기업인까지 릴레이 지지연설

영천공설시장 동문과 남문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유세현장에는 가랑비가 흩뿌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장 일대에 수많은 시민과 상인들이 몰렸다.
현장에는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최기문”을 연호하며 마지막 선거운동에 힘을 실었다.
김상호 전 대구대학교 총장은 선거 유세현장에서 “8년 전 대구대 총장 시절 처음 만난 최 후보는 달콤한 말보다 묵묵히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쌀밥 같은 사람’, 아무리 마셔도 질리지 않는 ‘생수 같은 사람’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박종운 전 영천시의회 의장은 유세장 바로 옆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언급하며 “무소속 후보가 시민들과 연설하고 있을 때 잠시라도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정치의 예의”라고 말해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 후보는 이날 유세현장에서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과 AI 데이터센터, 미래산업 유치, 영천경마공원 완성,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영천의 미래를 바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며 “정당의 눈치가 아니라 시민만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무소속 시장 최기문에게 마지막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