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막판 총력전...런던서 최종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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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특원 행정부시장 등 대표단 영국 런던서 프레젠테이션
던마크 올보르·미국 샌디에이고와 경쟁...7월 개최도시 발표

대전시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유치 대표단이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을 방문해 인빅터스게임재단(IGF)을 상대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대전시
대전시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유치 대표단이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을 방문해 인빅터스게임재단(IGF)을 상대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세계 상이군인 스포츠 축제인 '2029 인터빅스 게임' 유치를 위한 마지막 관문에 나선다.

시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유치 대표단이 이달 14일부터 18일 3박 5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을 방문해 인터빅스게임재단(IGF)을 상대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은 현재 덴마크 올보르, 미국 샌디에이고와 함께 최종 후보도시에 올라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국가보훈부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협력해 유치위원회 출범, 국제행사 승인, 영문 유치계획서 제출, 현지실사 대응 등 주요 절차를 마무리했다.

대표단은 15일 런던 한국전 참전비 참배와 참전용사 위문 일정을 소화한 뒤 최종 발표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어 16일 영국 육군박물관(HAC·Armoury House)에서 심사위원단을 대상으로 국가별 90분간 진행하는 최종 PT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이 개최지로 선정되면 2029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25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대회가 열린다. 육상과 양궁, 사이클, e스포츠 등 12개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

개최도시 선정 결과는 7월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