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달리는 상상열차...대전시립무용단 ‘DTX042’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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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떠나는 대전여행...26~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이 이달 26~27일 대전예술의정당 아트홀에서 제79회 정기공연 ‘DTX042(Dynamic train eXpress)’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대전을 출발하는 갓의 열차를 배경으로 도시의 자연과 역사, 문화, 미래를 하나의 여정으로 엮어낸 창작 무용극이다.
공연은 구봉산과 계족산, 대청호, 장태산,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대표 명소를 따라 이어진다. 봉항과 칠선녀 전설, 계족산성 해맞이, 대전역 가락국수, 대청호 강태공 이야기 등 지역의 풍경과 정서를 춤과 음악, 영상으로 풀어낸다.
특히 아바타 설정을 비롯해 랩과 노래, 회전무대, 영상 연출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 형식이 눈길을 끈다. 관객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 속 여행의 일부가 되도록 구성해 몰입감을 높였다.
후반부에는 공동체의 일상을 상징하는 한밭수목원을 지나 과학도시 대전의 미래를 담은 우주여행 장면이 펼쳐진다.
예매는 대전시립무용단과 대전예술의전당 NOL티켓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